기본상식


색이야기-빨강,주황


붉은 색은 유혹의 색이다. 1920년 미국의 만년필 제조회사, 파커사는 심사숙고끝에 여성용 만연필을 빨강으로 채택하여 엄청난 매출액을 올렸다고 한다. ‘뭐 만년필이 빨강일 수 있지’라고 말할 수 있지만, 그때 당시는 획기적인 일이었다. 그 무렵 우리나라에서도 기울어가는 국운에 안타까워 했던 몇몇 선각자들은 민중을 계몽하기 위해서는 온 국민이 독서를 해야 된다는 것을 깨닫고 고전소설을 새롭게 다듬고 신소설을 선보이면서 책의 표지를 빨강으로 치장하여 '붉은 딱지의 책'을 유행시켰다고 한다. 빨강에는 자극적인 면과 동시에 친근함과 대중성이 있는 색이다. 다시 말해 붉은 색은 사람의 마음을 유혹하기에 가장 적합한 색이라 할 수 있다.

붉은색이 강렬하다면 주황은 포근하다. 노랑이 불안하다면 주황은 편안하다. 해가지는 주황의 노을을 바라보고 있으면 마음이 편안해짐을 느낀다. 주황에게는 그런 여유가 있으면서 활기와 열정을 느낄수 있는 색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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